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시스 클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 ===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 >Why you ain't just shoot him right here?[br]에릭: 왜 바로 안 쏜 거야? >Because it's better to leave the crime scene more spread out. Makes us look like amateurs.[br]클로: 시체가 퍼져 있어야 수사현장이 넓어져서 우리에게 유리하지. 초짜처럼도 보이잖아.[* 더빙판 대사는 "쏠 거면 여기서 쏘지?", "되도록 넓게 퍼트려놓는 게 좋아. 아마추어들처럼."] >You know… '''you look just like your old man!'''[br][[트찰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너]] 말이야… '''[[트차카|네 애비]]와 [[패드립|쏙 빼닮았구나!]]''' >I made it rain…! That was awesome! That was awesome![br]내가 돈비를 내렸어…! 완전 대박이야! 완전 대박이야![* 더빙판 대사는 "이거... 아들이 아버지를 쏙 빼닮았군! 돈벼락 맞았네? 완전 재미있어! 기분 째지는구만!"] 도입부의 내레이션에서 클로에 대한 전말이 조금 더 밝혀진다. 현재 시점으로부터 30년 전에 와칸다에서 비브라늄 250kg을 훔쳤고, 도주 중 폭탄을 터뜨려 수많은 사람을 죽여 와칸다 안에선 악명 높은 범죄자로 통하며 와칸다인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립주의를 표방하며 정체를 철저히 숨긴 와칸다에 침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와칸다 내부에서 누군가가[* [[은조부]]. 주인공 트찰라의 아버지 트차카의 동생. 즉, 트찰라의 숙부이다. 영화 블랙 팬서 도입부에서 트차카에게 살해당한 인물이기도 하다.] 몰래 도와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울트론에게 잘린 왼팔에 비브라늄도 파괴하는 새로운 의수를 달고 등장한다.[* 작중 설명은 와칸다의 비브라늄 채굴 장비를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블랙 팬서 오피셜 가이드에 의하면 이 의수의 이름은 '소닉 디스럽터(음파 분열기)'로, 소닉 펄스를 발사해 대상을 분자 단위로 분해한다고 한다. 코믹스의 율리시스 클로가 달고 있던 의수를 모티브로 한 물건으로, 코믹스에선 TV 수신용 안테나 비슷한 허접한 생김새였다.] 영국 런던의 박물관에서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릭 킬몽거]]와 협력하여[* 박물관의 큐레이터가 마시는 커피에 독성 물질을 타 놓고 박물관에서 유물들을 설명해 달라는 에릭 킬몽거에게 설명을 해 주다가 비브라늄으로 만든 유물을 가져가겠다고 하고, 독을 탄 커피를 마신 것 때문에 큐레이터가 쓰러지자 에릭은 전혀 모르는 척 하며 응급요원을 불러 응급요원으로 위장한 클로와 부하들을 들여보낸다.] 비브라늄 [[유물]]을 탈취한다. 이때 직원들을 쏘면서 하는 대사가 압권인데, 다 죽이고 남은 한 명에게 보내주겠다며 어느 정도 도망치게 놔두다 쏴버린 후 킬몽거가 뭐하러 그랬냐고 물어보자, '''"(시체가 퍼져 있어야)초짜처럼 보이잖아."'''라고 말한다.[* 진심일 수도 있지만, 악질적인 농담에 가깝다. 최첨단 방범장치와 경비원이 잔뜩 있는 박물관에서 대낮에 흔적도 없이 비브라늄을 훔친 범죄자인데 초짜로 위장해봤자 효과가 그렇게 크진 않을 것이다.] 이후 [[미국 중앙 정보국|CIA]]과 비브라늄을 거래하기 위해[* [[다이아몬드]]와 교환하기로 되어 있었다.] [[부산]] [[자갈치시장]]의 비밀 [[카지노]]에 도착해 [[에버렛 로스]]와 접선하지만,[* 그 비브라늄을 '''케이스 값을 아끼려고''' 종이포장에 싸고 거기에 '''파손주의(Fragile)''''라고 적은 뒤 그 걸 '''가랑이 속에''' 숨겨서 가져왔다.] 그를 잡기 위해 먼저 도착해 있던 [[트찰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트찰라]], [[오코예]], [[나키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키아]]를 발견하고 도망친다.[* 거래도 실패하고 목숨이 위험한 상황인데도 아주 신난 모습으로 부하들에게 '''지금 장례식장 가냐? 음악 신나는 것 틀어!'''라고 다그친다. (참고로 우리말 더빙판에서는 장례식장 드립을 안 치고 평범하게 다그친다.)] 추격전 도중 의수를 이용해 음파로 슈리와 나키아의 비브라늄 차량 두 대를 박살내는 등 꽤 잘 싸웠지만, 결국 트찰라에게 붙잡혀 의수도 잘리고 로스에게 인계당해 CIA가 마련한 안전가옥에[* CIA가 독자적으로 확보한 안전가옥일 수도 있지만, 한국 정부와 비밀리에 협의해서 한국 국가정보원의 안가를 빌린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안에서 사무를 보고 있던 직원은 한국인이었다.] 구금당해서 로스에게 심문당한다. 클로는 로스에게 와칸다의 진실을 모두 털어놓고, 로스가 트찰라와 잠시 이야기하는 사이 의수에 내장된 위치 추적기로 클로를 찾아온 부하들과 에릭 킬몽거에게 구출된다. >To them, you'll just be an outsider. You're crazy to think that you can walk in there. >놈들에겐 너도 마찬가지로 이방인이야. (와칸다를) 멀쩡히 걸어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미친 거라고. >(에릭이 클로에게 워독 문신을 보여준다.) >'''[[유언/서양 창작물|Ah, to think I saw you as some crazy American.[br]아, 그냥 정신나간 미국 놈인줄 알았더니...]]'''[* 더빙판에서는 "아, 역시나 그냥 정신나간 미국놈은 아니였구만?'"라는 대사로 번역되어 클로가 킬몽거의 정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의심하고 있었다는 뉘앙스가 되었다.] >(클로가 낄낄 웃어대다 에릭에게 권총으로 확인사살된다.) 이후 함께 탈출해 부산의 한 버려진 비행장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요하네스버그]]로 달아나 잠수를 타려고 했으나, 와칸다에 들어가기 위해 클로의 시체가 필요했던 에릭 킬몽거가 본색을 드러내며 부하를 쏜다. 클로는 곧바로 몸을 피한 뒤 킬몽거의 애인을 인질로 잡았지만 킬몽거는 주저 없이 애인을 쐈고, 총격전 끝에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클로는 "와칸다에 들어가는 외부인은 곧장 죽을 것"이라며 비웃었지만, 에릭이 입술에 새겨진 와칸다의 워독 문신을 보여주며 와칸다 혈통임을 드러내자 "아, 그냥 미친 미국 놈인줄 알았더니..."라며 낄낄대고 곧장 킬몽거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눈을 뜨고 웃는 얼굴로 죽었으며, 시체는 킬몽거가 시체 가방에 넣어 와칸다로 끌고 가 [[와카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